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 한

36평 단독주택인테리어입니다.

주택인테리어의 중문은 기존의 올드한 분위기를 벗기 위해

유리창으로 노출되어 있던 공간을 가벽으로 막아주고

조명 또한 화려한 디자인으로 바꿔주었으 매립벽으로 시공하여

수납장을 설치해주거나 선반을 설치하여 신발장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조성하여주었습니다.

주택 인테리어에서 가장 유행했던 체리몰딩을 벗고

화이트컬러의 가벽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공간을 구성해주고

공간을 크게 차지 하지 않는 슬라이딩 도어와

문이 없는 라운드형 가벽으로 감각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 전체를 화이트컬러로 디자인하여 청결해보이면서도

통일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공간이 되었으며

타일의 디자인을 다르게 주어 밋밋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문을 슬라이딩 도어로 설치하여

문을 가려줌으로써 깔끔해보이면서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복잡했던 주방의 형태를 상부장을 없애는 대신

대면형태로 바꿔 시공해주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여주었으며

모자이크 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이면서도

개방감이 우수한 주방 공간이 되었습니다.

벽을 이용한 매립 선반의 매력 또한 빼놓을 수 없으며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만들어주는 화이트컬러로 완성되었습니다.

피아노가 들어간 공간은 아치형 터널로 시공하여

감성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되었으며

주택의 최고 장점인 자연 뷰를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창을 내주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그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완성하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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