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개성을 뽐내주고 있는

40평 사무실인테리어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로 구성되어 있는

높고 넓은 건물로 건물의 외벽을 하얀 벽돌로 깔끔하게 건축해주고

영롱쌓기와 창문으로 디자인하여 포인트 매력을 주었습니다.

각 층마다 다른 출판사로 구성되어 있는 건물로

모든 공간의 평수는 40평대로 잡혀있어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 위치한 출판사의 사무실인테리어의 입구에는

카페테리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

시선을 분산 시킴으로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업무공간의 노출을 막아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창가측을 이용하여 주방공간을 길게 빼주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게 해주었으며

반대쪽 벽에는 출판사의 책들을 전시할 수 있는

책장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책들이 돋보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무실과 카페테리아 사이에는 짙은 우드 프레임과

아일랜드 식탁으로 공간을 구분해줌과 동시에

업무공간의 프라이버시를 한번 더 지켜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사무실의 천장은 전체적으로 노출천장으로 시공해주어

층고를 높여주어 보다 넓어보일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한 공간에 직급과 부서별로 나누어줄 수 있도록

낮은 서랍장으로 공간을 분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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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테리아 옆에 있는 공간은 회의실 공간으로 구성해주어

유리도어에 불투명시트지를 부착하여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주었고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회의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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