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온 것 같은 디자인으로 완성된

55평 아시아음식점인테리어입니다.

음식점의 외부파사드인테리어는 대만 식당을 그대로 옮겨온 것 처럼

우드디자인에 플랜테리어로 현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간판과 이어진 천장에는 대나무를 격자 디자인으로 만들어주었고

어닝의 효과가 있어서 햇빛을 차단해주기도 합니다.









식당에는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홀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외부에서 나란히 앉거나 1인으로도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공간은 창문을 언제든 오픈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주었고

주방이 연결되어 있어서 음식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홀 공간이 나오게 되는데 앞에 루버가벽을 세워주어

LED조명의 가게 로고를 부착하여주어 존재감을 나타내주었고

가벽을 정 중앙에 세워준 효과로 내부공간이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아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시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55평이라는 넓은 평수를 가지고 있어서 내부 좌석도 여러 형태로 구성해주었는데

가벽 뒤 중앙에 배치된 테이블은 양쪽에서 여러사람이 한번에 앉을 수 있게 해주었고

공간마다 통로가 넓게 시공되어져 있어서 손님들이나 직원들이

이동하면서 복잡하거나 위험하지 않아 좋습니다.

안쪽에는 다양한 테이블석이 있으며 등불 조명으로 무드를 주었고

노출천장으로 시야가 쾌적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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